대한노인회 충남 태안군지회, 안면도 일대서 첫 직원 워크숍으로 결속다져
대한노인회 충남 태안군지회, 안면도 일대서 첫 직원 워크숍으로 결속다져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7.2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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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지회가 안면도 일대에서 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태안군지회가 안면도 일대에서 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남 태안군지회(지회장 이용희)는 7월 14~15일 1박 2일 동안 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직원 워크숍은 지회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것으로, 이용희 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임원들이 지회에서 이런 행사를 한번도 갖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며 워크숍 진행 경비를 아낌없이 후원해 마련됐다. 

1박 2일간 태안군 안면도 일대의 산책코스를 돌아보고 바닷가를 걷는 등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노고를 위로하고, 부족했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선후배 직원들과 함께 애로 및 건의사항, 쌓였던 고충 등을 토로하는 등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됐다. 

지회 직원들은 “지회 창립 이후 처음으로 워크숍을 추진해주신 이용희 지회장님과 지회 임원분들, 그리고 경로당 회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워크숍이 직원들의 단합 및 결속력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일상 업무로 돌아가서는 어르신들을 더욱 공경하며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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