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는 더 슬림하게, 용량은 더 여유롭게
대형 냄비, 프라이팬도 여유롭게 적재
오는 29일까지 네이버 ‘신상위크’ 진행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사이즈는 더 슬림하게, 용량은 더 여유롭게’. SK매직이 지난 4월 선보인 초슬림 ‘식기세척기 6인용’가 출시되자마자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초슬림 ‘식기세척기 6인용’은 주방 싱크대 상판 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는 카운터탑 제품이다. 일반 제품 대비, 앞뒤 두께를 30% 이상 줄인 초슬림 사이즈로 주방이 넓지 않은 원룸이나 소형 평형에서도 설치가 가능해 주방 공간을 보다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또, 크기가 작아 1인 가구는 물론 신혼부부, 실버가구에도 안성맞춤이다.
SK매직은 크기는 줄었지만 내부 용량은 동급 모델 대비 최대 적재량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상/하단 2단 트레이 분리 구조로 설계해 최대 6인 기준 식기를 한 번에 세척할 수 있으며, 곰솥과 대형 냄비(24호), 프라이팬(28호 기준) 등도 여유롭게 적재할 수 있다.
또한 세척도 상/하단과 후면, 3개의 면에서 나온 총 27개의 고온의 세척수가 그릇 내부 깊숙한 곳까지 강력하게 분사해 식중독균과 각종 바이러스를 빈틈없이 완벽하게 99.999% 살균세척한다.
세척이 끝나면 식기에 남아있는 뜨거운 열기로 물기를 빠르게 자연건조 시키고, 자동 문열림 기능으로 내부에 남아있는 잔여 습증기와 음식물 냄새를 빠르게 배출해 자연건조를 진행한다.
색상은 화이트, 아이보리, 미스티블루 총 3종으로 컬러를 통한 주방과의 조화를 강조했다. 특히, 내추럴 색상의 아이보리는 인테리어의 통일감을 높여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청회색 빛을 가미한 미스티블루는 세련되고 감각적 분위기로 나만의 주방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SK매직 관계자는 “지난 1993년부터 한국형 식기세척기 개발에 앞장선 SK매직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평가에서 20년 연속, 식기세척기 부문 1위로 선정될 만큼 최고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식기세척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