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프라임 아이스 맥스’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선봬
코웨이, ‘프라임 아이스 맥스’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선봬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7.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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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냉수, 따로 만드는 듀얼 냉각 시스템 적용…라인업 구성
사진=코웨이.
사진=코웨이.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코웨이가 스탠드형 얼음정수기 ‘프라임 아이스 맥스(CHPI-5810L)’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코웨이 혁신 기술인 얼음과 냉수를 따로 만드는 듀얼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그 결과 대용량 얼음 제조가 가능해 다중이용시설에서도 부족함 없는 얼음과 냉수를 제공한다.

코웨이는 프라임 아이스 맥스는 일일 최대 약 10.3kg, 약 980개의 얼음을 생성하며, 3.8kg의 대용량 얼음 저장고를 탑재해 풍부한 얼음을 제공한다고 27일 설명했다. 또한 최대 50잔까지 연속 추출이 가능한 6L의 냉수 용량으로 냉수 사용량이 많은 경우에도 부족함 없이 시원한 물을 즐길 수 있다. 대용량 얼음과 냉수 외에도 최대 54잔까지 연속 추출이 가능한 6.5L의 정수 용량과 23잔까지 연속 추출 가능한 3.5L 온수 용량으로 정수와 온수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프라임 아이스 맥스는 정수기 중 오염물질 제거 성능이 가장 뛰어난 ‘RO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RO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은 물속에 녹아있는 중금속부터 바이러스까지 총 48가지 유해 물질을 제거한다.

이외에도 취수량이 많은 사용자를 고려해 리터(L) 단위의 3단계 맞춤 용량 추출(약 1L, 약 1.5L, 연속)이 가능하며, 25cm 여유로운 추출구 공간으로 1L의 높은 물병도 기울이지 않고 손쉽게 추출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데스크탑 얼음정수기 뿐만 아니라 스탠드형 얼음정수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얼음정수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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