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울산 북구지회(지회장 김종식) 소속 제내자원봉사단은 7월 26일 북구 관내 오토밸리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연합회장기 한궁대회에서 냄비받침 무료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냄비받침은 봉사단이 정성껏 만들어 준비해 둔 것으로 양말목을 활용해 만들었다.
이날 봉사단은 준비한 양말목 냄비받침을 선수 및 응원단에게 무료로 나누어 줬다.
봉사단원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많은 행사를 진행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받아서 기쁘고 나누어서 더 행복한’ 활동을 진행하며 보람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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