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ESG 경영실천’을 위해 앞장선다. LX공사는 공간정보산업 성장환경 구축과 창업정책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제1회 국토정보 창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디지털트윈, 드론 등 공간정보를 활용한 전 분야 ▲재생에너지, 미래차 등 친환경ㆍESG 분야 ▲메타버스, ICT 등 신산업 등 세 가지 분야다. 공모기간은 이달31일까지며,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 누구라도 참가할 수 있다. 

LX공사는 1차 서면 심사,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총 5개 예비창업자(기업)를 선발할 예정이며, 대상에 3,000만원 등 총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선발된 예비창업자(기업)에게는 무상 창업공간, 컨설팅, 교육, 국내ㆍ외 마케팅 등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전 신청은 ‘LX공간드림센터 홈페이지’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공모전 관련 문의사항은 카카오채널‘LX공간드림센터’ 또는 LX공사 ESG경영처를 통해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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