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광주 북구지회, 경로당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인지통합 프로그램 운영
대한노인회 광주 북구지회, 경로당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인지통합 프로그램 운영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8.24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 북구지회가 ‘보약같은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 북구지회가 ‘보약같은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가 8월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량이 부족한 경로당 어르신들의 신체적 심리적 회복을 위해 인지통합 프로그램인 ‘보약같은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치매예방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도모하고, 여가문화 활성화로 삶의 질을 높이고자 광주 북구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경로당 활성화 인지통합 프로그램은 2022년 8월부터 10월까지 북구 관내 6개소 경로당을 담당 프로그램 강사가 순회하면서 74회에 걸쳐 운영한다. 

정광영 지회장은 “경로당 어르신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보급함으로써 노인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