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 8월 임원회의서 현안문제 협의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 8월 임원회의서 현안문제 협의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8.08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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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지회가 8월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지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주시지회가 8월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지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8월 3일 지회장실에서 전영배 지회장, 김영구 명예회장 등 임직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임원회의에서는 지난 4월 20일 48년의 숙원사업인 신청사를 마련해 성대하게 이전 개관식 행사를 개최했음에도, 3층 리모델링 사업비가 없어 문서고와 창고, 소회의실이 없는 상태라 지회 운영에 원활하지 못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파크골프 활성화 방안으로 전주시지회장기대회 개최를 논의하고 지자체에 행사 보조금 지원을 건의할 것을 협의했으며, 완산구와 덕진구에 파크골프장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의료비 절감 등의 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설명했다. 

전영배 지회장은 “더운 날씨에 참석해 주신 임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회 발전을 위해 오늘 논의한 현안들을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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