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회장 박승열)는 8월 3일 민선 제8기 출범 이후 7월말 정기인사로 울산광역시 복지여성국장으로 임명된 장태준 국장의 방문을 맞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박승열 연합회장은 노인복지증진, 노인회원 사기앙양 등을 위해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해 노인운동경기지원 확대, 경로당 회장·총무 대상의 타시도 우수시설 및 프로그램 벤치마킹을 위한 지도자역량강화 등을 신규사업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민선8기 인수위원회에 대한 건의사항이었던 경로당 회장 활동비 지급, 기초연금 비수급자의 일자리 참여확대, 경로당 운영비의 현실에 맞는 예산지원 등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장태준 국장은 연합회 활동 지원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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