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 노인일자리사업 보건복지부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 노인일자리사업 보건복지부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8.0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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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지회가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업유형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전주시지회가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업유형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보건복지부가 진행한 노인일자리 사업유형별 평가에서 복수유형 A등급으로 평가받아 2년(2020, 21년) 연속 최우수기관 표창과 각각 1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21년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1288개소를 대상으로 한 것이며, 지회는 지난 2019년 단일유형 가등급 평가(인센티브 500만원)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

지회에서는 현재 공익형 915명, 사회서비스형 70명으로 총 985명이 유형별로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공익증진과 소득보전으로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노인일자리 추경(공익형 100명, 사회서비스형 20명) 추진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우신 어르신들이 소득 공백으로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영배 지회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노인일자리에 최선을 다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확대를 통해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안정에 도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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