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2022 레드닷 어워드 본상 수상
빙그레, 2022 레드닷 어워드 본상 수상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8.10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끌레도르 (사진=빙그레)
끌레도르 (사진=빙그레)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빙그레의 대표 브랜드인 따옴, 끌레도르, 아카페라 심플리 등 총 3개 브랜드가 차별화된 패키지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빙그레는 2022 레드닷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3개 브랜드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빙그레는 먼저 따옴은 ‘자연에서 갓 따옴’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과일 본연의 맛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냉장 주스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이는 따옴표를 활용한 브랜드 로고와 과일 원물을 강조하는 패키지 디자인을 모든 라인업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끌레도르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황금열쇠’라는 의미에 어울리도록 열쇠 형태의 브랜드 로고를 패키지에 삽입했다.

아카페라 심플리는 빙그레 대표 커피 브랜드인 아카페라의 무라벨 RTD(Ready to Drink) 제품이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곡선과 각이 어우러진 용기 형태로 라벨 없이도 제품 아이덴티티를 살린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빙그레 관계자는 “차별화된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독창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