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서 3년 연속 최우수수행기관 선정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서 3년 연속 최우수수행기관 선정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8.1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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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지회가 ‘2021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안군지회가 ‘2021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는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수행한 전국 1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복수유형과 단일유형으로 구분해 사업 운영의 적극성과 추진성과 등을 종합해 평가한 결과, 부안군지회는 단일유형 분야에서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았다.

이로써 전북내 지회 중 최초로 3년(2019, 2020, 2021) 연속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현재 부안군지회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노인일자리사업 6개 유형(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단, 취업알선형, 시니어인턴십, 고령자친화기업)을 전부 수행하고 있다.

김성태 지회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노인들에게 소득보장, 건강개선 및 사회적 관계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많은 노인일자리를 위해 노력해주신 권익현 군수, 김광수 의장, 사회복지과 직원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어르신들에게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일자리,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어르신들의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노인이 행복한 부안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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