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주요 계열사 참여 ‘수해 복구’ 성금 3억원 전달
LS그룹, 주요 계열사 참여 ‘수해 복구’ 성금 3억원 전달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8.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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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중부권 수해복구 위한 기금 기탁
LS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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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경제=김인하 기자] LS그룹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부지방의 수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LS그룹은 LS전선, LS일렉트릭,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억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LS그룹이 전달한 성금은 서울·경기·강원·충청 등 이번 호우로 피해가 큰 중부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LS그룹은 올해 3월 동해시에 산불피해복구성금을, 2020년 코로나 19 극복 성금, 2020년 집중호우복구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LS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인해 중부 지역의 많은 이웃들이 큰 피해를 입었고 아직도 끝나지 않아 많은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LS도 작으나마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탬으로써 우리 이웃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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