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쇼’서 ‘렌징 모달 호텔식 베딩’ 등 FW 신제품 판매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CJ온스타일 리빙 PB ‘앳센셜’이 기존 홈쇼핑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고품질 패브릭 상품을 선보인다. 앳센셜은 글로벌 섬유사와 손잡고 침구·카페트 등 홈패브릭 신상품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먼저 이달 17일 CJ온스타일의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최화정쇼’에서 ‘렌징 모달 코튼 호텔식 베딩 세트’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은 렌징사의 모달은 호텔 침구 특유의 쾌적함이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내달 21일에도 ‘최화정쇼’를 통해 스페인 카페트 명가 유니버설(Universal xxi)과 함께 ‘스페인 직수입 카페트’를 선보인다. 유니버설은 기하학, 비정형적 패턴의 디자인 카페트다. 이번 FW 신상품에서는 밝고 경쾌한 색감과 지오메트릭 패턴 디자인을 공개했다.
앳센셜은 최소 1년 전 선 기획을 통해 가격과 품질을 모두 잡은 홈 패브릭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앳센셜은 오는 10월에도 최고급 구스 생산 국가로 유명한 헝가리 내 구스 이불 최대 생산 기업인 나투어텍스와 협업한 침구 세트를 판매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뛰어난 품질은 물론 친환경적 컨셉,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차분한 색감 등 앳센셜만의 톤앤무드로 탄탄한 고객층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사를 지속 확대해 업계에서 보기 힘든 차별화된 상품들로 고객 경험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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