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의정부시지회, 리하트 병원서 삼계탕 기증
대한노인회 경기 의정부시지회, 리하트 병원서 삼계탕 기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8.17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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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지회가 리하트병원에서 삼계탕 220명분을 전달받았다. 사진 왼쪽에서부터 김형두 지회장, 리하트병원 이순호 이사, 조진식 제일시장경로당 회장
경기 의정부시지회가 리하트병원에서 삼계탕 220명분을 기증받았다. 사진 왼쪽에서부터 김형두 지회장, 리하트병원 이순호 이사, 조진식 제일시장경로당 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의정부시지회(지회장 김형두)는 8월 11일 1사1경로당 협약을 체결한 관내 리하트병원(병원장 이강정)으로부터 노인지회와 제일시장경로당(회장 조진식) 외 일부 경로당 회원들을 위한 삼계탕 220명분을 기증받았다. 

지난 6월 17일 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리하트병원은 그동안 다양한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바톤잇기 행사를 통해 송산1동 주민센터에 기부금 100만원과 2차에 걸쳐 마스크 7000매를 전달했으며, 의정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가족사진 콘테스트, 어린이날 이벤트, 어버이날 기념행사 등 해피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은 삼계탕 드림행사를 통해 송산1동 주민센터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삼계탕 420명분을 기증했다.

김형두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이렇게 푸짐한 삼계탕을 전달해 주어 기쁘다. 1사1경로당 협약을 이행한 리하트병원의 깊은 우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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