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의 색소피아 자원봉사단이 관내 물의 거리에서 월 2회 주민들을 위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2년 결성된 색소피아 자원봉사단 20명은 월 2회 물의 거리 공연 외 평상시에도 재능기부를 통해 꾸준한 지역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주민과 마실축제, 곰소젓갈축제 등 축제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관광객을 위한 공연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단 활동을 계기로 경로당, 요양원, 병원 등을 찾아가 공연해 봉사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김성태 지회장은 “재능기부 봉사단인 색소피아 봉사단의 활동으로 지역민들이 많은 위로를 받고 있다”며 “단순 공연 외 요양원과 병원 등을 방문해 공연을 펼쳐 지역 사회의 칭송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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