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신임 사무처장에 구자선 씨 임명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신임 사무처장에 구자선 씨 임명
  • 조종도 기자
  • 승인 2022.08.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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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공직에 몸담아… 대전 동구 복지정책과장 등 역임

구자선 사무처장

[백세시대=조종도 기자]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는 8월 17일 신임 사무처장에 구자선 사단법인 무량자비여시인연 이사를 임명했다.

신임 구자선 처장(65)은 대천고와 한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전대 경영행정대학원을 수료했다. 1977년부터 공직에 몸담아 대전시 동구 동장과 문화공보과장, 경제과장, 복지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퇴임 후에는 사회적기업 ㈜필리스 부대표와 (사)무량자비여시인연 이사를 지냈다.

구 처장은 “사단법인 무량자비여시인연에서 어르신을 위한 일들을 하면서 노인복지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됐다”며 “연합회에 와서 보니 해야 할 일이 많은 것 같다.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대전연합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 있으며, 장관 표창과, 대전시장 표창, 충남도지사 표창, 그리고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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