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초반 유저 합격점
컴투스,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초반 유저 합격점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8.1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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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스템, 수동 전투 및 동화풍 그래픽 등 차별화 콘텐츠 ‘호평’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사진=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사진=컴투스)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컴투스의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이 출시 초반 청신호를 터뜨렸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이 접근성과 소환형 MMORPG라는 차별성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어져 출시 이틀만에 2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국내 출시된 ‘크로니클’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 최초의 MMORPG로, 3명의 소환사와 350종 소환수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 팀 구성의 재미를 특징으로 한다.

컴투스는 특히 플레이 초반, 원하는 소환수를 확보해 게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한 선별 소환 시스템은 많은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카툰 렌더링 기법을 이용해 동화 감성 물씬 나는 그래픽의 다양한 시네마틱 영상으로 방대한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이야기를 제공, ‘크로니클’의 판타지를 고스란히 느끼게 해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크로니클은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는 물론 원스토어와 PC 플랫폼으로도 함께 출시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경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크로니클’의 국내 서비스로 높은 눈높이의 한국 유저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킨 만큼, 향후 글로벌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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