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여수시지회(지회장 김명남)는 8월 22일 국동분회 국동여자경로당 회원 15여명을 대상으로 ‘복주머니와 나무보석함 색칠’을 경로당순회 프로그램 관리자 및 지회자체강사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복주머니와 나무보석함’의 민화 도안에 자유롭게 색칠하는 활동을 통해 치매예방 효과를 얻는 것은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소품도 만들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로당 수요조사를 통해 이용자 욕구에 맞는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이라고 평가받았다.
김명남 지회장은 “어떤 프로그램보다 내실이 있으며, 노년의 건전한 여가 취미생활을 유지하고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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