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농심이 감자칩 신제품을 선보인다. 농심은 이탈리아산 블랙트러플의 풍미와 디종머스터드의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스낵 '고메포테토 트러플머스터드맛‘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농심은 이번 신제품은 식료품, 화장품 등 비교적 작은 아이템에서 사치를 부리며 만족을 찾는 '스몰럭셔리' 트렌드를 겨냥해 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2030세대 사이에서 명품 수제버거, 고급 와인 등 높은 가격에도 더 높은 만족도를 위해 지갑을 여는 소비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다”며 “고급 식재료임에도 인지도와 선호도가 모두 높은 트러플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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