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남 무안군지회, 제9회 건강놀이대회와 제20회 장기대회 성료
대한노인회 전남 무안군지회, 제9회 건강놀이대회와 제20회 장기대회 성료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9.1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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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지회rk 9회 건강놀이대회와 20회 장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투호 게임을 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
무안군지회가 9회 건강놀이대회와 20회 장기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투호 게임을 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무안군지회(지회장 김남현)는 8월 30일 승달문화예술회관 및 광장에서 9회 건강놀이대회와 20회 장기대회를 개최했다.

어르신 건강놀이대회와 장기대회는 우리 조상들의 전통놀이를 계승하고 다양한 여가활동 참여로 친목도모와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한 대회다. 

이 날 대회는 9개 읍면 선수 및 내빈 총 180명이 참가해, 장기대회와 윷놀이, 투호놀이, 한궁, 링 던지기로 총 5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김남현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코로나19 방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그동안 경로당 등에서 서로 어울리지 못하고 지내 3년 만에 개최된 대회라 뜻깊다”며 “오늘 하루는 지친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한바탕 즐겨보자”고 말했다. 

대회 결과 어르신 장기대회 1위는 일로읍의 김총무, 2위는 삼향읍 박정민, 3위는 망운면 최창모 씨가 차지했다.

건강놀이대회 종합부문은 망운면이 우승, 무안읍이 준우승, 운남면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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