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울산 북구지회(지회장 김종식)는 8월 19일 북구노인회관 및 다개떡방에서 청소년 효사랑 학습당을 운영했다.
이번 청소년 효사랑 학습당에서는 북구 지역 다함께 돌봄센터 6호점, 7호점 학생 40명이 참석해 교육을 받았다.
올해 효사랑 교육은 효인성교육, 예절교육, 전통한복입기 체험, 전통떡만들기체험, 유과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되어 참여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김종식 지회장은 “학습당 교육에 참여해 다양한 교육을 받는 아이들의 모습에 뿌듯하다”며 “교육을 통해 1·3세대가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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