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대한노인회 경북 상주시지회(지회장 윤문하)는 8월 27일 노인회 임원 및 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울진으로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는 역량강화와 사기 진작을 목적으로 참석자들이 직접 준비했다. 이들은 울진 죽변항을 찾아 2.4㎞ 구간에 설치된 스카이레일을 타고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동해안의 기암괴석과 비경을 감상하는 등 직원간의 단합과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윤문하 지회장은 “모처럼 직원들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함께 화합하며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항진 기자 /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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