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바인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농산물구매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바인그룹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와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쌀 10Kg 1000포대 등의 농산물을 구매했다고 6일 밝혔다. 바인그룹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가 지속되면서, 경작과 수확이 어려워진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산물 구매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바인그룹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강원도 양구시와 일사일촌의 협약을 통해, 매년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쌀, 김장 나눔 봉사활동, 농촌마을 가꾸기 등의 활동과, 특산품인 쌀, 사과 등의 농산물 구매를 이어 왔다. 구입한 농산물은 바인그룹 구성원들에게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농산물 구매금액의 차액과 택배비를 지원한다. 

바인그룹은 추석 음식에 필요한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사회공헌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매년 구성원들의 참여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지역사회발전 활동들을 인정받아, 올해 사회공헌기업대상에서 지역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바인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뿐만 아니라 청소년 자기성장프로그램 위캔두 등 청소년 교육, 소외계층 후원 등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진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