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OK e-플러스 정기예금’ 출시
OK저축은행, ‘OK e-플러스 정기예금’ 출시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9.1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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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채우면 연 4.0%, 하루만 예치해도 연3.0% 제공
(사진=OK저축은행)
(사진=OK저축은행)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OK저축은행이 약정기간 1년을 채우면 최고 연 4.0%(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상품을 출시했다. OK저축은행은 중도해지 하더라도 기본금리 연 3.0%(세전)를 받을 수 있고, 1년 만기를 채우면 우대금리 1.0%포인트(p)가 더해져 최고 연4.0%(세전)가 적용되는 'OK e-플러스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개인 및 법인 고객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10만원부터 100억원까지다.

또 ‘OK e-플러스 정기예금’은 하루만 예치해도 중도해지 이율이 연3.0%(세전)로 제공되기 때문에 중단기 목돈을 예치하는 파킹통장 겸 정기예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OK e-플러스 정기예금’은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OK모바일뱅킹’과 ‘SB톡톡플러스’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리 인상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중도해지 불이익이 적은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 며 “중도해지 하더라도 최소 연 3.0%를, 1년 만기 유지 시에는 최대 연4.0%의 금리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최근 예적금 시장의 흐름을 고려해 상품을 구성한 것으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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