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회장 정양수)는 9월 7일 연합회 회장실에서 우수 사원 및 노인자원봉사활성화 지원사업 담당자에게 표창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자는 연합회 총무부 김선희 부장과 노인자원봉사활동 목포시지회 이현필 국장, 순천시지회 김보영 차장으로 선정됐으며 조성재 목포시지회장과 김영수 순천시지회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현재 목포시지회는 8개 봉사단 160명, 순천시지회는 12개 봉사단 30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 상반기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현장점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노인자원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양수 연합회장은 표창장 수여자에게 ‘노고와 공로’를 치하하고 “앞으로 더욱 정진해 업무에 충실히 임해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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