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남 광양시지회, 내 인생 책이 되다 『어르신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 진행
대한노인회 전남 광양시지회, 내 인생 책이 되다 『어르신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 진행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9.28 0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양시지회가 ‘내 인생 책이 되다 『어르신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광양시지회가 ‘내 인생 책이 되다 『어르신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남 광양시지회(지회장 김종규)는 9월 19일 7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남연합회가 주관하는 ‘내 인생 책이 되다 『어르신 자서전 쓰기』’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6월27일부터 9월19일까지 진행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자신의 삶의 기록 만들고, 이를 통해 자기의 삶에 대한 성취와 존재 의미를 상기시키고 삶의 대한 통찰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핵가족화와 산업화로 인해 부모세대의 인생 경험과 지혜의 전수가 단절되는 상황에서 자서전은 세대 간 통합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종규 지회장은 “노년에게는 삶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 다음 세대에게는 삶의 지혜를 전수하는 의미를 갖는 프로그램이 되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