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9월 19일 부평구노인복지관5층 대강당에서 ‘경로당활성화사업 평가’를 진행했다.
인천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매년 각 10개 군·구지회를 방문해 최우수지회를 가늠하고, 지회의 발전과 방향성을 잡아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부평구지회는 특성화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회는 특성화사업으로 치매예방 종합프로그램, 구립경로당 CCTV 구축, 지역연계프로그램, 부평구지회 노래자랑 대회, 부평구지회 유튜브채널 운영, 부평구 대축제, 한문교실 활성화, 경로당 내 특별공연, 칭찬릴레이 등을 진행하며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윤성순 지회장은 이날 기관평가를 위해 지회는 찾은 경로당광역지원센터 관계자들에게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지회 직원들의 노력과 1만 명의 경로당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을 해주어 귀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로당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주고,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앞장서 와준 지회 경로부장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양적, 질적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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