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 등촌4종합사회복지관, 한택식물원 방문
서울 강서구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10일 장애인 및 65세 이상의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경기도 용인 한택식물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신체적 장애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친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강서청년회의소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석, 장애인들을 길잡이가 돼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미정 기자 mjlee@100ssd.co.kr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