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건강 및 문화활동 활성화 앞장선다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5월 7일 고려대 부설 지혜과학연구센터와 협약을 맺고, 어르신들의 건강 및 문화 활동 활성화에 앞장선다. 지혜과학연구센터는 인간 중심의 지혜에 대해 다양한 방면에서 연구하고 그 활용법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종로구 어르신들의 다양하고 질 높은 강좌는 물론 검진과 진료가 제공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혜과학연구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남기춘 교수를 비롯해 고려대 편성범 의학과(재활의학교실) 교수, 고려대 임희석(컴퓨터교육과) 교수, 지혜과학연구센터 황유미 연구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미정 기자 mjlee@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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