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청주시 흥덕청원구지회(지회장 한종수)와 (사)징검다리(회장 임동현)는 9월 16일 지회 2층 대강당에서 청년징검다리(회장 장관식)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에서 두 기관은 노인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탄 나눔, 집수리, 빵 나눔 봉사 등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지원사업도 함께 수행하기로 했다.
임동현 회장은 “노인 계층에 대한 행복 나눔 사업, 사랑의 빵 봉사 등을 통해 지역 내 위기가구 지원 및 발굴을 함께해 결식 위험에 놓인 아동과 독거어르신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지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 및 독거노인,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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