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정선군지회(지회장 이근식)는 9월 5~6일 1·3세대 통합프로그램 ‘예쁜 절(禮節)로 세대(世代) 동행(同幸)’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1세대에 대한 공경과 3세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예절(禮節)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世代)가 함께 행복한 동행(同幸)을 하고자 경로당과 아동복지시설(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을 연계해 1대1 매칭으로 진행한다.
각 경로당 및 아동복지시설 자체로 예절교육을 실시하고, 추석맞이 아동들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예(禮)쁜 절(節)을 올리면 큰절을 받은 경로당 회원들이 아동들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9월 5일에는 증산경로당과 별빛달빛지역아동센터가 행사에 참여했으며, 9월 6일엔 예미3리경로당과 가온누리돌봄센터가 매칭되어 예쁜 절로 세대동행을 하며 1·3세대간 대화와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이근식 지회장은 “1·3세대가 예절교육을 통해 대화하며 함께 어울리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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