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연합회(회장 이종한)는 9월 26일 제2차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이종한 연합회장과 정순현(일산동구지회장)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11명 등 총 12명 전원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회의에서 논의된 안건은 국내외 선진 노인정보 교류사업 건으로 국내연수 및 선진지 견학과 해외연수 및 기관 방문 건으로 의견이 나누어진 가운데 최종 무기명 투표를 통해 국내 연수로 결정지었다.
이에 따라 경기연합회는 11월 초 3박 4일 여정으로 국내연수 겸 선진지 시찰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회에서 주최하는 제9회 전국 노인건강대축제 참가 상황을 보고 하고,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선수단의 안전과 경기도의 위상 제고를 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이종한 연합회장은 “회의에 참석해 연합회를 위한 고견을 주신 회장단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회의를 바탕으로 하반기 연합회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