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북 제천시지회, 서원산업·영재디지털사무기서 지정기탁 기부금 받아
대한노인회 충북 제천시지회, 서원산업·영재디지털사무기서 지정기탁 기부금 받아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10.12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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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지회가 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제천시지회가 서원산업과 영재디지털사무기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제천시지회(지회장 최동수)는 10월 4일 서원산업(대표 서호석)과 한국후지제록스 영재디지털사무기(대표 노의재)이 함께 지정기탁 기부금 120만원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기부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금으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시행하는 ‘장난감 수리원 양성교육’ 시 필요한 장난감 수리도구 물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장난감 수리원은 지역내 부재한 장난감 수리요원을 양성하여 버려지는 장난감을 새활용하고, 수리한 일부 장난감을 취약계층 아동에게 재배분하여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하는 것을 물론, 공공서비스 향상과 사회적으로 유용성이 강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서원산업은 만 60세 이상자의 고용촉진을 위해 고령 근로자를 채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시니어인턴십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최동수 지회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및 지역사회복지에 도움을 주고 있는 서원산업과 영재디지털사무기에 감사드린다”며 “장난감 수리원 사업이 환경보호와 취약계층 아동지원 및 신중년 노인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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