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광주시지회, 2022년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대한노인회 경기 광주시지회, 2022년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10.0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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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화 지회장(가운데)를 비롯하여 방세환 경기광주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외많은 내빈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용화 지회장(앞줄 가운데)를 비롯하여 방세환 경기광주시장(뒷줄 가운데), 소병훈 국회의원 외많은 내빈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광주시지회(지회장 박용화)는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5일 경기 광주시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광주시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 기관 사회 단체장,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박용화 지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및 분회장, 이사, 관내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은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지회 김주대 수석부회장의 노인 강령 낭독에 이어 노인의 날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의 날은 경로효친 사상의 미풍양속을 확산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제정된 의미 있는 날로,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하고 노인복지를 위해 힘써온 분들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한다.

박용화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노인들이 공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노인이 행복한 세상과 3대가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자”라고 강조했으며,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들께도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기념식에 참석한 방세환 광주시장은 “평생을 국가와 후손을 위해 헌신하며 살아오신 어르신들의 땀과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의 고귀한 땀과 희생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어르신 정책을 통해 ‘희망도시 행복광주’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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