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 양양지역서 ‘감자 찾아 삼만리’ 마지막 취재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 양양지역서 ‘감자 찾아 삼만리’ 마지막 취재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10.10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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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합회 양양군을 찾아 감자(감사와 자랑)찾아 삼만리 촬영으로 인물탐방 인터뷰를 진행했다.
 양양군 춘천면옥을 찾아 인물탐방 인터뷰를 진행했다. 뒤편에 작품사진이 걸려있는것이 보인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회장 이건실)는 10월 6일 양양군을 찾아 '감자(감사와 자랑)찾아 삼만리' 영상촬영을 위해 인물탐방 인터뷰를 진행했다. 양양을 끝으로 2022년 영상미디어제작단운영사업이 추진한 '감자찾아 삼만리' 취재를 모두 마쳤다.

먼저 원포리경로당 김용우 회장은 상여소리 무형문화재로 지정돼 각종 대회에 참여하며, 장례전통문화를 유지계승하고 있다. 그는 “농촌 마을에 젊은이들이 없어 옛 상여문화가 점차 사라져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한, 2021년 센터에서 주최했던 ‘은빛물결 사진전’ 최우수 수상자 김양식씨는 춘천면옥이라는 식당을 운영하며, 지역 장날 등을 배경으로 틈틈이 사진을 찍어 여러 곳에 출품하였고 식당 내부에 멋진 사진을 걸어 놓아 손님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감자찾아 삼만리 사업은 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 영상미디어 제작단을 활용하여 강원도내 경로당 관련 특별하고 재미있는 소식을 직접 취재하고 촬영해 강원도경로당광역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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