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영주시지회(지회장 황기주)는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로 시작으로 노인강령 낭독에 이어 노인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자 및 모범노인 등 12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국회의원 표창장을 풍기읍 미곡경로당 황찬명 사무장, 영주2동 구성경로당 정연호 사무장이 받았으며, 영주시의장 표창패를 단산면 분회경로당 남재영 사무장, 부석면 상석1리경로당 김일영 회장이 수상했다.
이어서 경북도연합회장 표창장은 평은면 새터경로당 강근수 회장, 영주시지회 하정옥 행복도우미 팀장에게 수여했다.
영주시지회장 표창장은 문수면 대양1리전도경로당 전남순 회원, 안정면 분회경로당 안재동 이사, 상망동 경일미래아파트경로당 김춘호 사무장, 휴천2동 학사경로당 이복란 회장, 휴천3동 화림경로당 지옥주 회원, 가흥2동 주공3단지경로당 김영순 사무장에게 수여했다.
황기주 지회장은 “수상자에 대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더욱 건강하여 100세 시대를 열고 아름다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지사 표창과 영주시장 표창은 10월 5일 영주시청 회의실에서 수여식을 갖고 박남서 시장이 직접 수여했다.
경상북도지사 표창은 휴천3동 분회경로당 류창수 회장, 풍기읍 분회경로당 고일규 사무장이 받았으며, 시장 표창은 풍기읍 분회경로당 김재찬 감사, 상망동 봉산경로당 권태복 회장, 강일동 한정경로당 송도선 회장이 수상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