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 은행나무
용문사 은행나무
스님의
낭랑한
중생제도의 경
천개의
연륜으로
안으로 새기고
쪽빛 하늘 이고
이 가을
도복 노랗게
돌올하게
덧칠해 입은
용문사 은행나무
불경
천년이면
부처님도 됐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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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은행나무
용문사 은행나무
스님의
낭랑한
중생제도의 경
천개의
연륜으로
안으로 새기고
쪽빛 하늘 이고
이 가을
도복 노랗게
돌올하게
덧칠해 입은
용문사 은행나무
불경
천년이면
부처님도 됐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