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동해시지회(지회장 최종수)는 10월 7일 경로당 회장 80여명과 함께 제천으로 노인지도자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참가자들은 제천의 10경 중 제1경인 의림지의 용추폭포 유리전망대와 수변데크길을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고, 제8경인 옥순봉 출렁다리에서 청풍호반과 옥순봉을 둘러보며 가을의 정취를 감상했다.
경로당 회장들은 “이번 가을 견학을 통해 회장으로서 경로당을 위해 더욱 봉사하고 헌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수 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지만 오랜만의 나들이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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