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간 축구국가대표 주치의이자, 국내 최고 재활의학과 전문의인 나영무 박사가 직장암 4기라는 진단을 받은 후 겪은 다양한 고통과 깨우침, 더 나아가 암 환자들을 도울 수 있는 암 재활 운동까지 모두 담고 있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우울감을 느끼고→사회적 고립’ 되는 암 환자들의 일상과 아픔을 고스란히 적음으로써 환자들에게는 공감과 위로, 희망을, 가족에게는 환자를 조금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 암 환자들은 물론 가족들이 긍정적으로 희망적으로 암 치료는 물론 재활에 힘써 다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준다.
나영무|288쪽|1만7,000원|체인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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