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노인복지센터 어르신 연기 펼쳐
경기 안양시노인복지센터 해울연극단이 5월 7~12일 경남 거창군에서 개최된 ‘제1회 거창실버연극제’에 참가해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연극제에는 서울, 여수, 울산, 안양 등 6개 노인단체가 참가해 연극을 선보인 가운데 해울연극단 ‘신뺑파전’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뺑파역을 연기한 이미자 어르신이 연기대상, 심봉사역의 구순조 어르신이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미정 기자 mjlee@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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