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청주시 상당서원구지회(지회장 권영주)는 10월 14일 문화동 센트럴칸타빌A 경로당(회장 추경열)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정재 성안동분회장, 김근환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성안동행정복지센터 민경아 동장, 시의원, 주민자치위원장,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화동 센트럴칸타빌A 경로당은 약 132㎡(약 40평)으로 방 2개, 거실, 화장실 2개 등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청주 구도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현재 30여명이 넘는 어르신들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개소식은 환영사 및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추경열 회장은 “이곳이 어르신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넘어 서로 정보를 나누고,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건강 증진의 장이 되는 곳으로 발전되길 바란다”며 “안락하고 건강한 노후를 지낼 수 있는 행복한 쉼터, 지역의 어르신으로서 존경을 받는 경로당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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