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회식에는 박완수 창원시장, 문동성 경남은행장, 김현도 보건복지여성국장, 김상하·박차봉 도의회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게이트볼 경기야말로 창원의 자랑이요 건강시민 축제”라고 말했다.
임횡택 경남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노인들은 존경받는 지역사회 어른으로서 활기차고 당당한 노후생활을 영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김해시A팀, 준우승은 창녕군B팀, 3위는 창원시B팀과 산청군 차황팀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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