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강원 철원으로 임직원 워크숍 다녀와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강원 철원으로 임직원 워크숍 다녀와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10.31 2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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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지회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인천 부평구지회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10월 18일 강원도 철원에서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윤성순 지회장을 비롯해 부지회장, 이사, 감사, 직원 등 16명이 참여해, 지회의 업무, 경로당 운영, 각 사업의 발전 방향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버스차량 이동 중 그간 있었던 업적과 특수시책 등을 영상으로 보여주며 설명했고, 강원도 철원에 도착해서는 고석정, 노동당사, 백마고지 등 주요 관광명소에 대한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오랜만에 진행된 워크숍은 임직원들 모두 단합하고 결속력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임원들은 “사무국에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회에서 일을 해도 다른 경로당 회장들이 몰라주는 경우도 있고, 빛나지 않는 어려운 일들이 많다는 것을 경로당 회장들이 알아줄 필요가 있다. 이번 기회에 그간의 회포를 풀고 더욱 더 단합하는 기회를 갖자”고 격려했다, 

윤성순 지회장은 “노인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고 노력하는 임원분들이 자리를 함께 해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소통의 시간도 갖고 답답했던 마음을 열어 놓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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