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영천시지회(지회장 성낙균)는 10월 19일 성운대학교 충효관에서 안경광학과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 소재의 성운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교수로 팀을 구성해 경로당을 순회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의 눈과 귀의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진단 및 치료 관리 등과 관련 무료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낙균 회장은 “어르신들의 눈과 귀의 건강을 위한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신 성운대학교 윤지현 총장과 안경광학과 박상열 과장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상열 과장은 “노년기 눈 건강과 관리에 대한 자원봉사를 지역 어르신들께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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