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지회(지회장 이세화)는 10월 21일 하늘빛광성교회에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 김영식 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이세화 지회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및 임원, 경로당회장, 총무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 피아노 독주, 민요, 색소폰 연주 등 공연이 진행되여 행사의 흥을 돋우었으며, 기념식에서는 노인복지기여자 모범노인∙모범단체 등 2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세화 지회장은 기념사에서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며 “지회는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장 표창을 받은 바이네르주식회사 김원길 대표이사는 그간 6000여만 원 상당의 바이네르 운동화 615족 및 바이네르 통증완화 패치를 기증한 바 있으며, 행사 당일에도 수상 노인들을 위하여 30만원상당 바이네르 구두 구매권 20매를 기증하여 수상자에 부상으로 지급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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