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김제시지회, 제26회 노인의날 기념 행사
대한노인회 전북 김제시지회, 제26회 노인의날 기념 행사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11.02 06: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지회 10월 31일 노인의 날 기념식을 이태원 참사로 인해 간소하게 개최했다.
김제시지회 10월 31일 노인의 날 기념식을 이태원 참사로 인해 간소하게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김제시지회(지회장 이종선)는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월 31일 김제지평선게이트볼구장에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미덕을 계승하기 위해 노인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은 이태원 참사로 인해 간소하게 기념식으로 치렀으며, 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노인상을 정립하고 경로효친사상을 앙양시키며, 평소 사회봉사활동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사회에 모범이 되는 모범노인 10명과 노인복지증진 기여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종선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노인 복지정책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노인일자리 활동사업도 중요시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오늘의 발전은 어르신 여러분들의 희생과 성실함 덕분”이라며 “김제시가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여 지난날의 영광을 되찾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