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과천시지회 강신태 지회장은 10월 15일 관문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37회 과천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시민대상을 수상했다.
강신태 지회장은 그간 지회 부회장 및 지회장을 역임해오면서 지역 어르신의 재능나눔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와 경로당 활성화 등을 위한 노력을 통해 지역 효행문화 실천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효행·선행 부문 수상자로 표창을 받았다.
강신태 지회장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그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솔선해온 수상자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애써주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더 좋은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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