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는 11월 7일 경북 문경에서 전직원 추계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박승구 지회장을 비롯해 직원 13명은 경북 문경새재 1관문에서 2관문까지 산책을 하며 사무실 업무에서 벗어나 단풍이 물든 자연을 만끽했다.
박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 되었던 직장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지회는 대한노인회 사무규정 제23조에 의거 동절기(2022년 11월 ~2023년 2월말) 근무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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