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2022년 제2차 임시총회 개최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2022년 제2차 임시총회 개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11.16 0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부평구지회가 2022년 제2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인천 부평구지회가 2022년 제2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인사말하는 윤성순 지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10월 31월 부평구민방위교육장 4층 대강당에서 2022년 제2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지회는 총회에 앞서 대한민국에서 젊은이들이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데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하고 애도기간임을 알렸다. 

총회에는 재적대의원 180명 중 148명이 참석했으며, 지방조직 운영규정 제15조에 의거 성원이 되었음을 알렸다. 제1호 의안으로 2022년 제1차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으로 상정했다.

윤성순 의장은 지난 제1차 임시총회 시 의결된 내용으로 수입예산에 대해서 예산과목에 적절하게 편성해서 운용했다는 사실을 알렸으며, 1차 임시총회에서 의결된 경로당 월회비 인상과 관련 이번 제2차 임시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대의원 모두 찬성하므로 제1호 안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했다.

윤성순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렇게 웃으면서 얼굴을 마주하니 너무 기쁘다”며 “경로당 회비를 일부 인상함으로써 부평구지회의 운영이 조금이나마 좋아졌다. 금일 임시총회를 통해 지회는 정해진 예산에서 투명하고 알뜰하게 운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평구 관내 경로당과 부평구지회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