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지회장 김동인)는 11월 3일 지회 3층 강당에서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구월·간석 권역 경로당 회장 간담회’ 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통해 구월, 간석권역 경로당 회장님들과 경로당 운영과 3분기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 보고 및 4분기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 계획 보고 및 특화프로그램 만들기를 안내했다.
김동인 지회장은 “이태원 피해자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이태원 피해자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애도의 뜻을 함께 밝혔다.
간담회에서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4분기 프로그램 수요 조사, 2022년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및 2023년 프로그램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김동인 지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경로당 여가문화보급사업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지회에서는 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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